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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LEND.ed Story] 레떼아모르 첫 미니앨범 발매 인터뷰
작성자 포트럭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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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95

"Journey to the First Mini Album"



Q. 네 명이 하나가 되어 처음으로 만든 앨범의 타이틀이 <Wish>에요.


저희 넷이 레떼아모르라는 팀으로 뭉친 것 자체가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첫 앨범에는 레떼아모르의 ‘바람’을 담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죠.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꿈’ ‘사랑’ ‘포부’ 그리고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도 함께. 앨범을 들었을 때 누구든지 같이 꿈꿀 수 있길, 주인공처럼 느꼈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음악이지만 저 스스로도 <항해>와 <Dreamer>를 듣고 감동하는 바가 컸거든요. (길병민)


Q.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모두 멋지던데요. 촬영이 힘들지 않았나요?


저도 물론이고 멤버들 또한 앨범 준비 과정에서 겪는 여러 작업들이 첫 경험이라 조금 어색했죠. 그럼에도 처음이기에 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동료들과 서로 힘내고, 노력하고, 또 고쳐가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낸 뿌듯함. 다음엔 훨씬 더 능숙하게 잘 해내겠지만, 처음 느껴본 새로운 감정들을 잊지 못할 듯해요. (김성식)



Q. 팬텀싱어에 참여하고, 팀을 결성하고, 앨범이 나오고.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어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일을 할 때 부담감이 오히려 줄어들었어요. 예전엔 뭐든 어색하고, 긴장되고 불안함이 있었다면, 이제는 제게도 여유가 생겼나 봐요. 경험이 쌓이기도 했고, 연습도 많이 하고, 익숙해진 덕이죠. 레떼아모르 멤버들과도 이제 척하면 통하니까 노래할 때도 훨씬 편안함을 느껴요. (김성식) 




Q. 5번 트랙 <Dreamer>의 가이드 파일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들었어요.


제 마음을 대변해 주는 느낌이랄까. 사실 차에서 처음 듣자마자 많이 울었어요. 어려운 현실이지만 그래도 꿈을 위해 걸어간다는 내용의 가사에 감정이입 됐던 거 같아요. 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미래가 막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앞으로 내가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했었고, 노래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었죠. 오디션에 지원하면서도 이번에 안되면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다고 마음먹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팬텀싱어와 레떼아모르가 제 꿈에 날개를 달아준 거예요. (박현수)






Q. 녹음실에서의 즐거운 에피소드가 있다면?


일단 녹음하는 내내 행복했어요. 이런 훌륭한 환경에서 노래를 불러보는 것이나 앨범 녹음하는 과정이 처음이었거든요. 제가 계속해서 이 표현을 반복하게 되는데, 진짜 신기했죠! 



‘온앤오프’ 방송에서 공개된 것처럼 이번 앨범 녹음할 때 옥주현 선배님이 하나하나 디렉팅 해주셨던 것도 대단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녹음실에서 보낸 시간이 기억에 정말 많이 남았어요. (김민석)


Q. 다른 멤버들은 녹음실에서의 추억으로 ‘밥시간’을 꼽던데요 


정말이에요(웃음). 저희가 녹음할 때 진짜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아마 녹음실 주변 맛집들은 다 섭렵했을걸요. 매일같이 맛있는 음식들 배부르게 먹으면서 즐겁게 작업했어요. (김민석)






BLEND.ed Vol. 01

    블렌디드 창간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에 관한 생각을 담은 레떼아모르 멤버들의 인터뷰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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