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베카' 를 준비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그녀는 베테랑 답게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뷰티 컷을 완성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내추럴한 무드로 우아한 자태를 선보인 것은 물론, 초록 잎이 가득한 창 앞에서 싱그러운 모습을, 그리고 실루엣이 드러나는 건강미 넘치는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옥주현의 밝은 에너지와 함께 연이어 나오는 A 컷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옥주현과 함께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