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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LEND.ed Story] 처음이라는 아름다운 순간
작성자 포트럭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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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8

"레떼아모르에게 ‘2021.06.17’은 영원히 잊지 못할 숫자로 기록된다"


첫 번째 미니앨범의 발매일. JTBC ‘팬텀싱어’ 시즌 3에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결성된 후 세상에 처음으로 자신들만의 목소리를 들려주게 된 날이다. 레떼아모르가 선보이는 대망의 첫 앨범, 결성된 지 1년 만에 내놓게 된 앨범의 타이틀은 <Wish>다. 음악을 향한 열정, 멤버 간의 끈끈함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 팬들을 향한 고마움 등을 모두 표현하고자 고민 끝에 결정된 타이틀이다. 또한, 총 6개의 수록곡을 통하여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의지와 진실된 바람을 담아내고자 했다.




지난 1년간 레떼아모르는 남들처럼 빠른 시점에 앨범을 낼 수 없었던 사실에 조바심을 가졌고, 과연 대중들이 자신들의 곡을 좋아해 줄까 하는 두려움도 품었었다. 그러나 그보다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던 것은 ‘우리는 어떠한 노래를 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었다고 고백한다. 비록 경연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팀이지만, 레떼아모르는 이를 운명이라 굳게 믿고 받아들이며 잘 가꾸어 나가고 싶은 바람을 갖고 있다. 그러한 마음이 워낙 크기에 다소 오랜 시간 준비 과정을 거쳐서 첫 앨범이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첫 미니앨범 <Wish>를 준비하면서 레떼아모르가 가장 중점적으로 공들인 부분이 있다면 자신들만의 뚜렷한 컬러를 드러내는 것. 레떼아모르는 결성될 때부터 ‘블렌딩’이 잘 되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포지셔닝 됐다. 특히, 네 명의 보컬은 각각의 개성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보다 잘 어우러지는 것이 강점으로 여겨진다. 레떼아모르는 베이스 바리톤부터 테너까지 막히는 구간이 없고 무엇보다 서로의 취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따뜻함과 배려가 가득한 팀이다. 그동안 정통 성악, 오페라, 팝페라, 뮤지컬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노래해 온 네 명의 하모니를 통하여 크고 진실된 감동이 전달된다는 의미다. 


긴 시간을 기다리고, 또 달려온 만큼 결과적으로 퀄리티 높은 음악을 대중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레떼아모르는 만족스럽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준비한 싱어송라이터 곽은기의 <Dreamer>와 김진환 작곡가의 <항해>를 비롯하여 레떼아모르의 보컬과 잘 어울려 선공개를 결정했던 <Con Me>, 어반자카파의 권순일이 작곡한 <힘껏 달릴게>, 팝 발라드 곡 <그대에게 난>, 그리고 뉴아더스가 편곡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곡 <My Everything>까지.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고 레떼아모르가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하고 위로받길 기대하고 있다. 


레떼아모르의 첫 미니앨범. ‘처음이라는 아름다운 순간’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지금이 레떼아모르에게는 완벽한 <Wish>의 실현이다.



    
BLEND.ed Vol. 01

블렌디드 창간호를 통해 레떼아모르 첫 번째 미니앨범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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